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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엔터프라이즈그룹 이월래 회장

불초소생 오늘에 있기까지 신용 하나로 수십, 수백 소상공인들의 생산품을 모아 유통해 오면서 눈앞의 매출 보다 더욱 중요한 당면과제가 어쩌면 대한민국의 중소 제조 및 유통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이 아닌가 고민해 왔습니다.

‘작금에 이르러 대형 유통업체들은 외국자본들까지 들여와 공룡화를 가속시키는 이러한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중소 소공인, 소상인들이 이에 대응하는 생존전략으로 중소 생태계를 보존할 것인가? 또 그들의 생산품을 효율적인 공동목표 생산이 가능할 수 있을까?
‘각 생산공장은 단 한가지 상품을 만들더라도 세계적인 상품을 만들어 세계 어디에 내놓더라도 경쟁력 있는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출도 하고 유통도 할 수 있을까?’ 의 물음에 대한 명확한 해법이야말로 필연적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이에 본인은 「협회」라는 틀로 동종 전국 도매상들과 조직하여 공동구입, 공동판매도 시도해 보았고, 「재래시장 번영회」라는 단체를 15 년동안 이끌며 대형 유통회사와 맞서 보기도 했으며,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모든 상품을 해외에 내다판다”라는 목표로 2013 년 수출의 날에 백만불 수출탑을, 2014 년 수출의 날에는 오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전남 순천에 「에프엠주방․ 에프엠식자재마트」와 전남 장흥에「엘디마트」를 직접 경영하며 국내에서의 중소유통업의 열악한 현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한 사람의 힘 보다는 여러 사람이 힘을 모으고 뜻을 모아 함께 하면 되겠다는 진리는 익히 알지만 총체적인 구심점이 없으므로 뜻과 힘이 쉽게 모아지지 않았습니다.

21 세기가 시작한지 어언 16 년. 급격한 산업화와 더불어 황폐해져가는 인간관계를 되살리고 이를 통한 관계형 사회구축의 필요성과 이의 욕구는 필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감히 주장하는 바 입니다.

이에, 우리 협회는 수익사업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한편, 비영리 사업을 통해 열악한 대한민국의 제조 및 유통 산업의 사각지대를 양성화 하고, 실패한 제조사들의 재기사업도 펼침으로써, 이 뜻깊고 역사적인 과업을 수행 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유통혁신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전국에 산재해 있는 모든 생산자 협동조합을 하나로 모아 이 협동조합들의 지상과제인 상품판매를 책임져 드리는 사회 운동의 일환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관련업계의 대표적 협동조합 표본 성공모델 구현을 목표로 하며 단체가 속한 연합회와 연맹과의 원활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회원과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상품을 가장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이뤄지는 새로운 유통혁명이 일어날 것이라 감히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 궁극적인 최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을 다짐하며 더 나아가 진정한 인류애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똣있는 많은 이 땅의 제조(생산)자, 유통업 종사자, 소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의 가내외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이월래 배상
한국유통혁신협회 발기인 대표 회장
협동엔터프라이즈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